일상 & 끄적임2011.11.05 22:21
언제부터인가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시간을 꾸준히 할애하고 있다.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너무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다.

우선 시작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박코치 소리영어"를 한국외대에서 아침에 한시간씩 수강을 하였다.

근무하는 곳과 멀지 않아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이후 기회가 되어 8월부터 10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에서 "야간 10주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다.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은 처음 들어보아서 시작은 무척 힘들었지만,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행히 끝까지 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다.

10주 야간 과정을 마친 후 계속해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지인의 추천으로 10월부터 "굿모닝 팝스"를 듣게 되었다.

아침 한시간 정도 투자하는 것이 뭐 어렵겠냐고 생각을 했었는데 6시부터 청취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 등의 앱을 통해 아무때나 들을수도 있지만... 본방사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10월 한달동안 청취해보니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좋았다.

다만, 아침에 한시간 청취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11월부터는 그날 그날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이곳 블로그에 하려고 했는데 Markdown도 사용해볼 겸 Tumblr을 개설하였다.

몇일 Tumblr을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럽다.

귀찮지만 않다면 이곳 블로그를 전부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내가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는 편이 못되서(솔직히 좀 귀찮아서...) 그것까지는 포기했다.

영어공부를 조급해 하지 않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언젠가 자막없이 미드를 보게 될 날을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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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