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끄적임2014.07.08 13:16

우연히, 아주 우연히 "손석희가 말하는 법"을 읽게 되었다.

사무실 동료가 보고 있는데 잠깐 들춰 보았다가 먼저 보라는 말에 순식간에 다 읽었다.

물론 겨우 말하는 방법때문에 그가 그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저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궁금했다.


읽는 내내 탄성이 나올 정도로 "그렇구나..." 그랬다. 하지만, 그것이 말하는 법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생각의 깊이, 그리고 그동안 언론인으로써 지켜온 가치관, 마음가짐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 책을 한번 읽는다고 내가 그처럼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더 깊이 생각해야 하고 솔직하고 진실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좋은 서평이 있어 링크를 남긴다.

http://muserika.com/360


이 책에서는 12가지 법칙을 실례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다. 각각에 대해 적을까 하다... 링크로 대신한다.

http://ehwkd10.tistory.com/50

http://www.jjalbang.me/vxiiv0j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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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TAG 손석희
일상 & 끄적임2011.11.05 22:21
언제부터인가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시간을 꾸준히 할애하고 있다.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너무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다.

우선 시작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박코치 소리영어"를 한국외대에서 아침에 한시간씩 수강을 하였다.

근무하는 곳과 멀지 않아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이후 기회가 되어 8월부터 10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에서 "야간 10주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다.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은 처음 들어보아서 시작은 무척 힘들었지만,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행히 끝까지 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다.

10주 야간 과정을 마친 후 계속해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지인의 추천으로 10월부터 "굿모닝 팝스"를 듣게 되었다.

아침 한시간 정도 투자하는 것이 뭐 어렵겠냐고 생각을 했었는데 6시부터 청취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 등의 앱을 통해 아무때나 들을수도 있지만... 본방사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10월 한달동안 청취해보니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좋았다.

다만, 아침에 한시간 청취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11월부터는 그날 그날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이곳 블로그에 하려고 했는데 Markdown도 사용해볼 겸 Tumblr을 개설하였다.

몇일 Tumblr을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럽다.

귀찮지만 않다면 이곳 블로그를 전부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내가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는 편이 못되서(솔직히 좀 귀찮아서...) 그것까지는 포기했다.

영어공부를 조급해 하지 않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언젠가 자막없이 미드를 보게 될 날을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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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일상 & 끄적임2009.08.21 15:59
ㅇ 5일차
  역시 07:00 기상하여 09:30 부터 일정을 시작하였다.
  내일 오전 시드니에서 한국으로 바로 출발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마지막 일정이었다.
  마지막 일정은 드림월드였다. 창피할지 모르지만, 전체 일정 중 기대가 되는 것중에 하나였다.
  놀이동산에 안가본지 오래되고 해서... 가는 길에 양모 관련 제품 구경을 했다. 패키지 여행에는
  이렇게 중간중간에 지역 특산물 등의 면세품을 구경하게 된다. 시간이 아까울 경우도 있지만,
  이번처럼 아주 재미있는 경우도 많다. 양모가 그렇게 좋은지도 알게되는 기회였다.
  2백만원이 좀 넘는 카페트가 너무 멋있어서 사고 싶을 정도였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다른 팀 여행객 중에 그 카페트를 구입하신 분이 있다고 한다. 부럽네그려...
  드림월드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었는데, 놀이기구 타는데 정신이 팔려 거의 사진을 찍지 못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다던 자이언트드럽, 생각보다 시시했던 타워오브테러, 가장 처음 탄 모터코스터,
  너무너무 시시하고 재미없던 롤러코스터, 내려와서 오바이트 할뻔했던 클로...
  워터파크 빼고는 전부 타 본것 같다. 나중엔 정말 속이 다 더부룩해져서 힘들 지경이었다.
  

  캥거루와 코알라도 직접 보았는데, 코알라는 24시간 중 20시간 잠을 잔다고 한다. 
  결국 자는 모습밖에 보지 못했다. 캥거루는 생각보다 덩치가 많이 작았서인지 귀여울 정도였다.
  수영이가 먹이를 사서 직접 손바닥으로 먹이를 주기도 했다. 
  

  너무 재미있게 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남긴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브리즈번 공항으로 향했고...
  바로 시드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롤러코스트에서 가이드 해주신 분이 해병대 장교 선배였다...
  그것도 군생활 할때에는 제대로 쳐다도 못본 14년 대선배다...
  이 사실을 서로 늦게 알게 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 ^.^
  시드니에 도착해서 호텔로 가기전 잠깐 바람을 쐰 후 체크인 했다...

ㅇ 6일차
  09:15 인천행 비행기... 05:00 기상하여 호텔에서 06:00 에 출발했다. 너무너무 아쉬운...
  왠지 별로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 버리다니...
  그런데, 공항으로 가던 길이 왜이리 막히던지... 거의 서울같이 느껴지는 아침이었다.
  비행기에 올라 시계를 다시 맞추었다... 몇일간의 서머타임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비행기 안... 한국 시간으로 12:30. 도착예정시간은 18:20. 아직 6시간이나 남았다.
  그래도 거의 3시간 넘게 벌써 날아왔다. 이상하게 김치찌게, 김치 칼국수 같은 것들이 먹고싶어진다.
  

  너무 아쉽지만 휴가는 이렇게 끝나고, 내일 하루 쉬고 금요일 출근이다.
  재충전을 했으니, 원래 생활에 더 충실해져야하는 시간이다...
  내년 휴가는 어디로 갈까?... 파리?... 유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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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일상 & 끄적임2009.08.21 15:14
ㅇ 4일차
  오늘도 07:00 쯤 기상하여 세면 후 아침식사. 어제 시드니의 호텔보다는 좀 덜 맛있는 느낌이다.
  아침식사 후 가이드 미팅 전에 해변에 미리 다녀왔다. 해변만 40km 가 넘는다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언젠가 TV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모래가 얼마나 곱던지... 수영이와 신발을 벗고 한참을 맨발로 돌아다녔다.
  겨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날씨다. 거의 여름에 가까운 날씨... 너무 더워서 오래 걷지 못할 정도였다.
  

  가이드 미팅 전  다시 호텔로 들어와 발을 씻은 후, 일정에는 없었던 공원내 서식하는 박쥐 구경부터 시작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가까이서, 그것도 낮에 박쥐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였다.
  동굴같은 곳에만 살 줄 알았는데, 나무 위에서 사는 박쥐였다.
  박쥐 구경 후 고급스러운 요트들을 구경할 수 잇는 요트 선착장에 갔다. 몇천만원씩 하는 요트부터
  몇억, 몇십억하는 요트까지 아주 다양했다. 정말 이것도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요트 선착장에는 헬기투어도 있었는데 수영이가 무서워해서 우리는 하지 않고 다른 두 가족만 하였다.
  그 시간에 우리는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했는데... 일하는 아가씨가 한국인이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왔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내일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요트 선착장 옆에는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베르사체 호텔도 있었다. 말로만 듣던 베르사체...
  이국적인 요트 선착장 구경을 마치고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한식을 하였다. 
  기본적인 식단 외에 1인분에 9,000원 정도 하는 그저그런(?) 떡뽁이도 2인분이나 시켜서 같이 먹었다.
  시드니에서의 일정은 좀 바쁜 느낌이었는데, 골드코스트에서는 다소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았다.
  점심식사 후에는 시다크릭 와이너리...라는 곳으로 가서 와인 시음과 반딧충 구경을 하였다.
  반딧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반딧충은 좀 다른 것이었다. 인공으로 만들어진 동굴에
  반딧충을 기른 것인데, 동굴 천장의 반딧충은 마치 시골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이 느껴졌다.
  반딧충 구경이 아주 색달랐던 반면, 개인적으로 내게 와인 시음은 별루였다. 난 술이 싫다.
  

  다음 일정은 예쁜 상점들이 있는 거리에서의 짧은 자유시간이었다. 너무 예쁜... 순정만화에서나 봄직한 집들이었다.
  주로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었은것 같다.
  

  저녁식사 전 부자들이 산다는 동네에 들려서 구경했다. 개인 소유의 요트와 선착장을 가지고 있다고들 한다.
  동네 이름이 아마 내 기억으로는... Sanctuary Cove...
  재미있던 점은 마을 내에서는 자동차보다는 작은 카트를 타고 다니는 편이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저녁 스테이크 식사. 어제 시드니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기대보다 덜 해서인지
  오늘 저녁도 기대가 되진 않았다. 심지어, 그냥 한식을 먹고 싶을 정도였다.
  HOT ROCK GRILL... 이라는 요트 선착장 옆의 레스토랑이었는데 이름처럼 정말 뜨거운 돌 위에
  스테이크가 얹어나오고 뒤집어가며 적당히 익혀먹는 것이었다.
  완전 반전이었다. 이렇게 맛있을 수가... 어제 먹은 것과는 다른... 어쩌면,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스타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녁식사 후에는 호텔로 들어갔고 나머지는 자유시간이었다. 수영이와 둘이 호텔 근처를 구경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오후 10시 전에 들어온것 같다.

  시간이 넘 빠르다... 내일이면 일정도 끝나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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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일상 & 끄적임2009.08.21 14:11
ㅇ 3일차
  07:00 기상. 씼고 호텔 뷔페로 아침식사... 맛있게 먹고 바로 체크아웃...
  어제 야경을 구경하던 컬리벌리에 다시 가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했다.
  아침 일찍 쌩얼을 보는듯한 느낌. 어제 보았던 조명발이 확실히 더 예뻐보였던 것 같다. ^.^
  어제 동부해안 관광 먼저 하기를 너무 잘했다. 예상대로 오늘은 날씨가 너무 흐리고 쌀쌀했다.
  점심 전 어제 일정이었던 유명상점 쇼핑 대신 벼룩시장 비슷한 것이 주말마다 열리는 곳으로 구경을 갔다.
  이곳 또한 색다른 문화로 느껴졌다. 정말 이국적인 풍경들이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쉬웠다.
  

  점심은 스테이크... 사실 난 별로였는데, 수영이는 맛있었다고 한다.
  점심식사 후 간 곳은 세인트 메리 대성당과 하이드 파크... 정말 가는 곳마다 그림이다. 너무 예쁘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시드니 유람선.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좋은 풍경들을 구경했다.
  오늘도 날씨가 어제 같았으면 좋았을것을...
  

  오늘 일정은 그리 힘든 것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제 피곤이 덜 풀렸는지 여전히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여행을 위해서라도 운동 좀 열심히 해야겠다. ^.^
  저녁식사로 한식 식당에 가서 낙지불고기 먹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반가량 브리즈번으로 향했고, 브리즈번에서 다른 가이드를 만나
  차량으로 또 1시간 반가량 이동해서 이곳 골드코스트에 도착했다.
  내일을 기대하며 호텔에 체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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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일상 & 끄적임2009.08.21 12:44
ㅇ 2일차
  07:30 쯤 시드니 도착, 약 10시간 소요...
  정말 지겹기도 하고,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입국수속 마치고 가이드 미팅. 그제서야 일행 9명이 모임.
  비행기에서 근처에 앉았던 예상했던 가족 두팀이다.
  중2, 초등3(준호) 아들 둘을 둔 가족과 초등3(선민) 아들 하나 둔 가족... 다들 좋아 보이시는 분들이다.
  초등3이 나랑 두바퀴 띠동갑이다. ^^
  모두 미니버스에 올라 드디어 일정 시작~~ 블루마운틴으로 향했다.
  기내에서 아침을 다소 일찍 먹은 관계로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고, 한식 뷔페를 하는 집으로 갔다.
  된장국과 열무김치가 아주 맛있는 집이었다.
  

  점심식사 후 1시간 반가량 걸려 블루마운틴에 도착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장관이었다.
  
  - 에코포인트에서 바라본 세자매봉
  - 기내스북에 올랐다던 250m 수직절벽 시닉레일웨이
  - 열대우림을 산책하는 보드워크
  - 마지막으로 케이블웨이를 타고 올라왔다.
  

  블루마운틴 관광 후 다시 시드니쪽으로 향했다.
  원래 일정은 유명상점 둘러보는 자유시간이었으나 내일 소나기 소식이 있어 내일 일정인 동부해안 관광과 조정을 하였다.
  처음 간 곳이 본다이비치... 날씨가 워낙 좋긴 했지만, 그래도 호주는 겨울인데...
  사람들은 서핑을 즐기고 있다. 운동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고... 역시나 색다른 풍경들이다.
  

  다음은 더들리페이지... 해가 지려는 시간이었나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다.
  정말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느낀만큼을 담지 못할거 같아 아쉬웠다.
  이럴때를 위해서라도 사진 찍는거 좀 배워둬야 할 것 같다. ^.^
  

  동부해안의 마지막 관광 갭팍... 이또한 블루마운틴만큼의 장관이었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저녁식사는 중국인이 운영한다는 뷔페로 갔다.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 수영이는 별로란다.
  우리 일행은 저녁식사 후 선택관광(추가비용)이었던 야경투어까지 하였다.
  모노레일은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지만, 컬리벌리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는 정말 예뻤다. 
  오페라하우스의 노천카페에서 카페모카도 한잔 했다.
  

  이것으로 힘든 시드니 첫날 일정을 마쳤는데, 정말 강행군이었다.
  기내에서 잠도 자는둥 마는둥하고 하루종일 이렇게 움직였으니... 일행 모두 녹초가 되었다.

  내일은 좀 여유로운 일정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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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일상 & 끄적임2009.08.20 17:35
호주로 여름휴가를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휴가 복귀 후 괜시리 바빠지고...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이제서야 정리를 하게된다.

ㅇ 다분히 충동적이었던 호주여행... (여행은 사람을 승자로 만든다 -> 어디선가 본 문구)
  -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모두투어 여행 패키지
  - 7월 24일(금) 출발, 29일(수) 도착

ㅇ 1일차
  난 금요일부터 연차, 수영이는 반차...
  강변역에서 12:30 쯤 만나 간단히 점심식사 후 13:10 리무진을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 도착시간 15:00 전, 여행사 미팅시간 17:20.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다.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때문이다 ㅡㅜ;;
  여유롭게 환전도 하고... 미리 탑승 수속을 한 후 아이스크림도 먹고... 공항 구경도 하고...

  

  17:00 일찌감치 여행사 미팅 마치고, 32번 Gate 로 들어와 Naver 인터넷 라운지에서 웹서핑도 했다.

  
  
  19:50  드디어 탑승. 자리는 37A, 37B 

  

  창가쪽 자리였지만, 너무 어두워서 바깥 풍경이 안보였다.
  탑승 후 얼마 안되어 기내식 저녁식사... 7급 공무원 보며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23:30 쯤 눈을 붙였지만, 역시 잠은 좀 불편하게... 에구 허리야~~

 

  05:17... 호주 현지시간 06:17... 비행기에서 일출을 보다...

  약 1시간 뒤면 호주 도착. 새로운 경험과 힘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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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일상 & 끄적임2009.07.10 11:22

2009년 6월 25일 건강검진... 위내시경 검사시 조직검사...

어제(2009년 7월 9일) 건강검진 결과 상담받았다.

일단 결론은 ㅋㅋ... 한달치 약을 먹어야한다... ㅡㅜ;;


종합판정소견(Summary of the examination)

[과체중]
과체중 상태입니다. 정상체중을 유지하기위해 생활습관 개선(규칙적 생활 및 식사, 금주, 금연, 지방섭취 감소, 야채와 채소의 충분한 섭취)이 필요합니다.

[경계고혈압(전 고혈압)]
고혈압과 정상혈압의 중간정도를 말하며 저염식이요법 및 비만이면 체중감량과 적절한 운동을 하시고 정기적인 혈압측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질환]
위내시경 검사상 역류성 식도질환 소견이 관찰됩니다.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십시오(커피, 지방, 쵸코렛, 기름진 음식 등의 섭취 자제하십시오). 수면 전에 음식 드시는 것을 삼가하시고, 수면시 베게를 조금 높게 베고 주무십시오. 또한 앞으로 반드시 금연, 금주하십시오. 증상이 심하다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양성]
위내시경 검사 도중 시행한 헬리코박터균 검사상 헬리코박터균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염 및 위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상황에 따라서 균을 없애는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미란성 위염]
위내시경 검사상 미란성 위염 소견이 관찰되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 불필요한 약복용을 피하십시오. 증상이 있으면 치료해야 합니다.

[위미란 의심-조직검사(만성염증)]
위내시경 검사상 소만부에 중심부가 함몰된 2cm 가량의 넓은 융기 병변이 관찰되어 조직검사 시행하였습니다. 시행한 조직점사에서 만성염증(전정부소만) 소견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도록 하십시오.


■ 고혈압의 식사요법

고혈압은 수축기(최고)/이완기(최저) 140/90mmHg 이상 일 때를 말합니다.

①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에 유의 하십시오.
② 염분 섭취를 줄이십시오. <고혈압의 경우, 하루 염분 섭취량을 5g 이하로 제한합니다.>
   국물(특히, 찌개류)은 소량씩 드시고,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은 염분 함량이 많으므로 피하시기 바랍니다.
③ 술은 가급적 피하십시오.
   술은 혈압을 상승시킬 뿐 아니라 체중을 증가시키고 혈액 내 중성 지방 농도를 상승 시키는 등 여러 가지 건강 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④ 섬유소는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섬유소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배변을 원할하게 하므로 혈압 상승 방지에 도움이 되므로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섬유소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잡곡, 콩류,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⑤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십시오.

                     콜레스테롤 다량 함유 식품                      포화 지방산 다량 함유 식품
 계란 노른자, 메추리알, 오징어, 새우, 문어, 장어,
 생선알, 치즈
 삼겹살, 갈비, 베이컨, 닭껍질, 버터, 치즈, 쵸코렛, 코코넛유


■ 위염의 식사요법

① 식사는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합니다.
② 음식물은 가급적 천천히, 꼭꼭 씹어 먹습니다.
③ 통증이 심할때에는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럽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④ 술,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등은 위산과 펩신의 분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제한합니다.
⑤ 겨자, 고춧가루, 카레가루, 후추 등의 자극성이 있는 조미료는 상처부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제한합니다.
⑥ 거친 음식, 딱딱한 음식, 말리거나 튀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며 먹더라도 잘씹어 먹습니다.
⑦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이나, 먹었을 때 속이 불편한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⑧ 너무 기름이 많은 음식은 소화에 지장을 줄 수 있으나, 적당량의 기름은 위장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크게 제한하지 않습니다.
⑨ 밤늦게 식사나 간식을 먹으면 위산 분비를 자극하므로 취침 2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⑩ 흡연은 위점막을 자극시키고 궤양을 악화시키므로 금연합니다.

♧ 위축성 위염일 경우 비타민 A 식품을 권장합니다.
ㅇ 비타민 A 풍부한 식품
- 동물성 식품 : 간, 생선, 간유, 전지분유, 계란
- 식물성 식품 : 당근,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 해조류


■ 체중조절의 식사요법

① 설탕이나 꿀과 같이 단순 당질을 많이 사용한 식품(사탕, 탄산음료, 케익, 쵸콜렛 등)이나 음식을 피합니다.
②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붙은 기름은 조리 전에 제거합니다.
③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조리법은 피합니다. (튀김음식, 중국음식 등...)
④ 음식이 짜거나 매우면 식욕이 더 자극되므로 싱겁게 조리합니다.
⑤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식품에는 무조건 열량이 없을것이라고 믿지 맙시다. 반드시 열량을 확인하고 식품을 섭취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⑥ 열량이 적은 식품(맑은 고기국물, 푸른잎 채소, 오이, 김, 미역, 곤약 등)을 적절히 이용합시다.
⑦ 가공된 식품보다는 식품을 직접 조리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⑧ 술은 피합니다.
⑨ 외식을 할 때에는 하루 섭취량을 엄지 않도록 분량을 조절하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 식도질환의 식사요법

급성일 경우 유동식을 주어 식도의 자극을 피하며 오렌지 주스, 토마토 주스, 조미료 등 자극성 식품을 피하십시오. 위장을 자극하지 않는 식사. 소화, 흡수가 잘되는 식사.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권해드립니다.

①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며 거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② 과식, 폭식을 피하고 식사는 천천히 잘 씹는 것이 좋습니다.
③ 자극성이 강한 음식. 거친 음식. 딱딱한 음식. 기름진 음식. 지나치게 단음식. 질긴 음식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 고추, 마늘 및 젓갈류, 매운 김치, 섬유질이 많은 채소, 마른 오징어, 튀김 등
④ 금주하시고 커피, 청량 음료수등을 피하십시오.
⑤ 흡연은 위 점막을 자극하므로 금연을 권합니다.
⑥ 소화가 잘 되도록 부드럽게 조리된 음식을 드십시오.
   -> 삶거나, 찜, 구이 등의 잘 익힌 음식, 다진 형태의 식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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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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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JuHoi님의 2009년 6월 12일에서 2009년 6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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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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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끄적임2009.06.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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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JuHoi님의 2009년 6월 1일에서 2009년 6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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