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대구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한다고 하니,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이번 채용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제 근로자로, 문화예술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구일자리포털

 

대구 채용공고 상세 내용

채용 개요

대구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합니다. 주된 업무는 전수교육관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하는 역할도 포함됩니다. 근무 장소는 대구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내에 위치한 대구무형유산전수교육관입니다.

 

 

응시 자격 및 우대 조건

응시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연령은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제한됩니다. 또한, 아동·청소년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범죄 경력이 없어야 하며, 대구광역시의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대 조건으로는 무형유산전수교육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전시, 공연,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홍보 경력이 있는 사람이며,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사람도 우대됩니다.

 

 

근무 조건

근무 시간은 주 5일 40시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이며, 주말 근무 시 대체휴무 또는 초과근무수당이 지급됩니다. 급여는 월 2,356,270원(세전)이며, 4대 보험, 주휴수당, 정액급식비, 교통보조비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명절휴가비, 초과근무수당, 출장여비 등이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후생복지로는 4대 보험 가입과 함께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휴가가 부여됩니다.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은 유급휴일입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사로 채용되면 겸직은 불가능하며 상근직으로 근무해야 합니다.

 

 

원서 접수

응시자는 2025년 1월 14일부터 1월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접수 방법은 방문 및 우편 접수이며, 대구시청 동인청사 4층 문화유산과로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성범죄 경력조회 동의서, 공정채용확인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사본 등이 포함됩니다.

 

대구에서의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이 분야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갖춘 분이라면, 대구 채용공고에 지원하여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해당 공고를 확인하고, 기한 내에 서류를 제출하여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구일자리포털

 

댓글